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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좀 변했네요" 맛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이 스토리는 <프릳츠에서 일합니다>2화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드 경험 디자이너 신원학입니다. 저는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를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개성 있는 상호와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곳인 줄만 알았는데, 브랜드 철학까지 아주 단단한 회사더군요. 그래서 매 화 브랜드 경험 디자인 관점에서 독자 여러분이 생각해 볼만한 질문을 던져볼까 합니다.

1화는 브랜드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브랜드 철학은 자신들의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프릳츠는 F&B의 기본인 맛을 중심으로 본인들의 세계관을 들려줍니다.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같이 퀄리티 컨트롤 작업을 하고,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죠. 일관적이고 열정적입니다.

서두가 길어졌네요. 1화를 읽고 에피소드 하단에 있는 질문을 생각해보세요. 브랜드 철학이 무엇인지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짧게 뽑아볼까?"
"클린 컵은 지금이 나은 것 같은데 산미는 길게 뽑은 게 나은 것 같고. 광희는 어떤 게 나아?”

프릳츠 도화점. 오픈 키친 구석의 작은 의자에 프릳츠커피컴퍼니(이하 프릳츠)의 김병기 대표가 앉아 있습니다. 커피머신과 가까운 자리에 앉은 건, 바리스타와 함께 에스프레소 테이스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에스프레소 테이스팅은 그날의 커피가 맛있게 나가기 위한 셋업 작업입니다. 매일 반복하는 작업이죠. 같은 날에도 셋업은 몇 번씩 바뀝니다. 과일의 맛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아침과 점심, 저녁에 먹을 때 다르듯, 커피도 하루에도 계속 맛이 바뀌기 때문이죠.

김 대표는 “이산화탄소 등 흔히 가스라고 하는 여러 가지가 원두에서 분출돼 커피와 물이 만나는 형태가 계속 바뀐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셋업은 시시각각 맛이 달라지는 원두를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프릳츠 커피 맛’으로 맞추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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