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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베끼는 중국 자동차, 벤츠와 BMW의 콜라보, 우리나라는?

에디터

이 스토리는 <5년 뒤 누가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것인가>3화입니다

Overview

1. 한국 자동차업계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략이 없습니다.

- 한국 자동차업계의 자율주행 기술은 중국보다 뒤쳐져 있습니다.
- 제조를 넘어 자율주행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해 창업했습니다.

2. 중국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 중국의 니오, 바이튼, 지리자동차 등의 기술력은 세계 탑 수준의 제조사와 견줄 정도입니다.
- 중국 자동차업계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큰 규모의 의사결정을 하며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업계뿐 아니라 정보기술(IT)업계도 자율주행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BMW-벤츠, 포드-폭스바겐 등 세계적인 기업들은 자율주행기술을 위해 한 팀이 됐습니다.
- 인텔이나 삼성전자 같은 IT업체도 관련 기업을 인수하며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4. 원청-하청업체 간 수직적인 생산 시스템은 혁신을 가로 막습니다.
- 원청에서 하청업체로 이어지는 상명하달식 제조 시스템에선 혁신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 해외에는 자율주행차를 제작하는 부품업체 등 골리앗에 도전화는 다윗이 많습니다.

5.완전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선 네 가지 핵심 기술이 필요합니다.
-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능은 인지, 판단, 제어, 측위입니다.
- 국내엔 이 네 가지 기능을 개발하는 업체가 굉장히 적습니다.

6. 교통수단으로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는 도시가 늘고 있습니다.
- 중국 선전, 싱가포르, 스웨덴 예테보르 등의 지역에선 자율주행차가 운행 중입니다.
-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정부-기업의 파트너십은 수평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합니다.

2019년 7월 23일 열린 '넥스트 리더 인 모빌리티' 2회차 강연에서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폴인

※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의 강연을 정리했습니다.

0. 자율주행 기술·서비스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 대표 송영기입니다.

저는 1998년 신경망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요즘엔 신경망이라는 말보단 DNN(Deep Neural Network, 심층신경망)이란 용어를 많이 쓰는데, 예전에는 DNN을 신경망이란 말로 표현했습니다. 당시 저희 지도 교수님께서 염색공장 프로젝트를 했는데요. 신경망 모델을 벤치마킹해 옷감 염색 프로세스를 구축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경망 모델을 활용해 손 글씨를 인식하는 문제를 해결한 적도 있죠. 우편집중국에서 우편물의 우편번호 분류 작업에 제가 개발한 솔루션을 적용해 지금까지도 활용 중입니다.

졸업 후엔 현대정보기술에 입사해 지문인식이나 얼굴인식 관련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퇴사 후 연세대 연구원으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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