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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가 늘어나면 버스는 사라질까?

이 스토리는 <5년 뒤 누가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것인가>9화입니다

Overview

1.전세버스 시장은 편법 운행이 일반화된 왜곡된 시장입니다.
-버스 기사가 자기 차량을 회사 명의로 위장해 운영하는 지입제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지입제의 가장 큰 문제는 불투명한 비용 처리로, 거대한 탈세 시장이 형성돼 있습니다.

2.연결에 집중해 시장을 장악한 뒤 오퍼레이션과 콘텐츠로 차별화해야 합니다.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사업 확장에 유리합니다.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면 오퍼레이션 노하우와 콘텐츠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3. 자율주행시대에도 버스는 여전히 도로 위를 달릴 겁니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함께 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이 버스의 매력입니다.
-미래의 버스는 주거 기능이 결합된 형태가 될 것입니다.

4. 현재 비즈니스에 집중해 시장에 자리 잡는 게 먼저입니다.
-사설 노선 버스 운영이나 대기업 통근 버스 사업 등은 검토하곤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끝내 접을 수밖에 없었던 심야 콜버스 서비스 역시 현재는 재개할 계획이 없습니다.

'넥스트 리더 인 모빌리티' 4회차 강연에 대한 Q&A를 진행하고 있는 박병종 콜버스 대표와 모더레이터 차두원 박사. ⓒ폴인

※ 콜버스랩 박병종 대표의 강연에 이어지는 질의응답입니다.

1. 전세버스 시장은 편법 운행이 일반화된 왜곡된 시장입니다.

Q. 택시 시장과 다른 전세버스 시장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전세버스 영업 허가는 전세버스 법인에게만 부여됩니다. 개인에겐 허가가 나지 않죠. 45인승 버스 한 대 값은 1억5000만~2억 원 정도 하는데요, 서울에서는 전세버스 20대와 이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차고자기 있어야 허가가 납니다. 서울 외 지역은 10대고요. 그렇다 보니 법인 설립에는 최소 20억원이 필요하죠. 그런데 그 정도 자본을 가진 사람은 전세버스 시장에 잘 안들어옵니다. 주로 버스 운전 기사 분들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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