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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도 '취향'이 있다?!

에디터

이 스토리는 <창업, 이직, 사이드잡, 나는 뭐가 맞을까?>9화입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관심사가 모두 다르듯, 커리어 패스 또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뭐하실 거예요?

두 번째 책 <회사 다닐 때보다 괜찮습니다> 출판 후,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또 뭘 할거냐니. 그 질문을 들었을 때 처음엔 의아했습니다.

여러 공간을 오픈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시도하고, 책을 내고, 방송에 나오고, 강의를 하면서 그다음 스텝을 고민해보지 않은 건 아닙니다. 다만 정교하게,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플랜을 세워본 적은 없었죠.

그런데 많은 분들께 질문을 받다 보니, 이제는 뭔가 구체적인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즉흥적으로, 재미있을 것 같아, 해보고 싶어 했던 일들을 이제는 체계적으로 해봐야겠다 생각했죠.

퇴사를 하고, 원하는 창업을 했다고 진로 고민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구체적인 넥스트 스텝이 필요한 건 직장인 시절에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이죠.

퇴사와 창업이라는 고민을 해치우고 나면, 직업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찾아오고, 이것 또한 해결하고 나면 또다른 과제에 직면합니다.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의 고민이죠.

당장 퇴사를 선택한다고 고민이 끝나는 건 아니에요

직업 정체성 찾기에 3년이란 시간을 보낸 후,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 찾기도 어느덧 3년차. 올해 하반기 목표를 성장에 대한 방법론 찾기로 정할 정도였습니다.

사실 회사 내에서의 성장이란 비교적 명확합니다. 때에 맞춰 승진을 하거나, 연차가 쌓이면 팀장과 임원 등 상위 직급을 목표로 나가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요즘엔 이런 식의 성장 루트에 회의감을 가지게 됩니다. 스스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회사 밖에서의 성장 기준은 더더욱 분명하기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쉼지 않아서죠.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가 좀처럼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매출이 때론 성장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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