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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커뮤니티와 연결했나?

에디터

이 스토리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미래가 되다>12화입니다

Overview

1. 커뮤니티의 시대, 공간 기반의 세계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 플랫폼은 그동안 모바일, 온라인에 치우쳐 있었지만, 위워크는 오피스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다양한 교류가 일어나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 위워크라는 플랫폼 위에서 업무 교류뿐 아니라 취미 모임, 신규 제품 소개 등까지도 이루어집니다.

2. 개별 이벤트부터 공간 설계까지 디테일하게 통일감을 부여합니다.
- 월요일 마다 전 세계 전 지점이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사랑하는 일을 하라(Do what you love'라는 공통적인 슬로건을 내겁니다.
- 책상 높이, 공간 동선, 카페테리아의 음료, 라운지와 미팅룸까지, 이스라엘 멤버가 부산 위워크에 와서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통일감 있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3. 매력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합니다.
- 위워크의 커뮤니티에 소속된 멤버는 능력이 있는 사람,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사라는 것 자체로 매력을 얻습니다.
- 위워크 전 멤버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협업, 채용 등을 제안하고 교류하며 자발적인 커뮤니티가 생깁니다.

 4. 커뮤니티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합니다.
- 위워크가 쌓아온 커뮤니티 노하우를 극대화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위워크 랩스(WeWork Labs, 이하 랩스)를 런칭했습니다.
- 랩스는 입주한 스타트업에 멘토링, 특강, 채용뿐 아니라 대기업이나 다른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5. 커뮤니티의 목적에 어울리는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커뮤니티 매니저로 일합니다.
-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창출하는 만큼, 커뮤니티 매니저와 랩스 매니저는 영어 실력과 비즈니스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 특히 랩스 매니저는 창업 경험까지 갖춘 인재로, 랩스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6. 다양한 활동으로 직원에게 '커뮤니티는 모든 것(Community is everything)'이라는 가치를 심어줍니다.
- 위워크 직원끼리도 월요일 아침마다 함께 밥을 먹거나 생일파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단단히 쌓습니다.
- 최소 분기에 한 번은 전사적인 미팅을 열어 전 세계 모든 위워크 직원에게 중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시차가 나는 곳에는 녹화본을 공유합니다.

0. 만나서 반갑습니다. 위워크 랩스(WeWork Labs) 코리아 총괄 문경록입니다.

저는 한 명의 창업가로서 궁금증이 있어서 위워크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기업 가치가 높은 이 회사가 어떻게 기존 부동산 산업에서 차별점을 만들었고, 내부 분위기는 어떤지, 직원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걸 배우고 싶었어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컨설팅 회사를 다니다가 핀테크 회사를 창업해 7, 8년 동안 경영했습니다. 제가 경영하는 회사의 사무실을 위워크로 옮기려는데, 저의 경력을 알고 있던 분의 추천으로 위워크 랩스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위워크 랩스는 위워크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데요, 이 부분은 오늘 주제인 ‘커뮤니티’와도 관련이 있어서 이후에 조금 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티라는 건 사실 특성상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하고 또 자발적으로 무언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 커뮤니티를 비즈니스 모델과 엮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늘 저는 위워크가 그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커뮤니티의 시대, 공간 기반의 세계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위워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위워크를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크리에이터라는 말을 들으면 예술가나 연예인, 또는 유튜버를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위워크가 정의하는 크리에이터는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나가는 모든 사람입니다. 변호사, 과학자, 자영업자, 일반 회사원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죠. 위워크의 입주 멤버들이 바로 크리에이터예요.

그러면 플랫폼이라는 건 뭘까요?

저는 장터, 마켓 플레이스라는 느낌이 들어요. 규모가 작을 때는 영향력이 미미하지만, 규모가 커지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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