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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생각하다 

  • 로컬 스티치 김수민 대표 강연

 

코리빙과 코워킹의 조화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은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로컬스티치라는 공간을 운영하는 김수민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희가 있는 이곳은 성산동에 위치한 로컬스티치 2호점이에요. 1호점은 서교동 사거리 보보호텔 근처에 있어요. 여기서 서교동 쪽으로 약 10분 정도 떨어져 있죠. 1호점은 5년 정도 운영을 했고, 그 공간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서 작년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나하나씩 내딛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로컬디자인무브먼트라는 회사로,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합니다. 로컬스티치도 저희 프로젝트 중 하나이고요. 저는 건축설계를 전공한 건축가였는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점점 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이런 공간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동네 가게를 좋아해서입니다. 사실 저는 스타필드 같은 큰 쇼핑몰도 좋아해요. 그런데 큰 쇼핑몰을 경험하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의 장소도 경험하고 싶잖아요.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쇼핑몰 같은 대형 공간 말고, 아마추어적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고 그 공간에 방문한 사람들과 어울려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로컬스티치는 2013년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유휴공간을 고쳐서 만든 모델이죠. 이곳에서는 입주하시는 분들께 개인 공간과 일할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제공해드려요. 1호점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거기서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날씨 좋을 때는 바베큐도 같이 해 먹고요. 여기 2호점에는 세미나실이 있어서 미팅 장소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맨 처음 2013년도에는 호텔 같은 형태로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 서교동 쪽에 외국인들이 많이 왔는데 그들이 머물만한 비즈니스호텔이 별로 없었어요. 지금은 완공이 된 호텔이 몇몇 있고 새로 생기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는 부족했지요.

사실 비즈니스호텔은 계획하고 나서 완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안 쓰는 건물의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동네에 있는 가게들을 아웃소싱하는 개념으로 호텔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완결
뜨는 공간의 비밀 _ 연남 그리고 연희
심영규
심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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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공간의 비밀 _ 연남 그리고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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