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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프로그래머의 40년 시간 관리 노하우

에디터

이 스토리는 <24시간이 모자란 당신을 위한 시간 관리법>3화입니다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는 어떤 책인가

마감에 치여 며칠 밤을 지새운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분들은 마감일이 다가와야 적당한 긴장감도 생기고 집중력도 향상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아는 마우스 우클릭 기능과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이자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의 저자 나카지마 사토시는 사람들의 업무 전략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하나는 일이 생기면 바로 시작하는 ‘스타트 대시’ 유형, 또 하나는 마감에 가까웠을 때 힘껏 속력을 높이는 ‘라스트 스퍼트 지향성’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실제로 업무에 착수해보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다. 그리고 일이란 것은 모든 작업이 끝날 때까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p.26

특별한 시간 관리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천재 개발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저자는 ‘라스트 스퍼트 지향성'이야말로 시간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악습이라고 말합니다. 마감 시간이 촉박하면 불안감이 생기고, 일의 큰 그림을 파악하기 어렵죠. 무엇보다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치면 뒤늦게 마감일을 변경해야 합니다. 어렵게 마감일을 맞춰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내거나 며칠 밤을 새운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니까요. 

일을 해낸다는 건 정확히 말하면, 언제나 마감을 지킬 수 있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다. p.115

저자는 완벽하게 일을 해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기한 내에 일을 해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차피 모든 일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이 버그를 고치기 위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백 번의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것도 같은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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