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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사 일보다 '내 일'을 하고 싶다면
이 스토리는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의 7화입니다
※ 이 글은 십분의일 사장, KCDC 컨설턴트 이현우님 인터뷰의 '인사이트 노트'입니다.
이현우님과의 인터뷰는 6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잼 포인트 3 : 오너십
일의 재미를 느끼는 순간이 언제인지, 일의 재미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답변 중 하나가 바로 ‘자발성과 주도성’입니다. 우리는 ‘내 일’ 하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때,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일할 때 일의 재미를 느낍니다.
반대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도 될 것 같은 일이라거나, 하라는 것만 기계적으로 해야 하는 일에서는 재미를 느끼기 어렵죠. 이현우님이 2년 6개월 동안이나 준비했던 PD 일을 그만 둔 이유, 십분의일을 시작하며 재미를 느낀 이유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생각보다 보수적이어서 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없다는 거였어요.크리에이티브한 직장 생활을 기대했는데, 드라마가 대부분 스타작가나 감독님을 팔로우하는 구조로 제작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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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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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지금 하는 일, 재밌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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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취향 확고했던 5살 꼬마, 에어비앤비 마케팅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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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나와 '찰떡' 같이 맞는 일을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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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술 좋아하는 마케터, 1년의 탐색 후 제주맥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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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새로운 자극을 주는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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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PD 그만둔 와인바 사장, 왜 다시 회사로 돌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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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이젠 회사 일보다 '내 일'을 하고 싶다면
현재글 -
8화
배달의민족 기획자, 퇴근 후 그가 연 '이상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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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삽질'처럼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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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잘나가는 대기업 나와 '사서 고생'해도 후회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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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왜 하는지도 모른 채 눈앞의 일만 '쳐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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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걸그룹, 아마존 덕질이 일이 된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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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좋아하는 게 일이 되는 '덕업일치'의 삶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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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CTO→CMO→CSO… C레벨의 다음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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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나만의 강점이 뭔지 도통 모르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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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카카오페이지 CMO, 그가 말하는 '일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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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룰 대신 마음 가는 대로 하는 '모험생'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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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일잼러' 8인의 3가지 공통점
폴인멤버십 회원 이OO님 폴인은 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무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