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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CMO, 그가 말하는 '일의 재미'
이 스토리는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의 16화입니다

류정혜
프리챌 MD → 네이버 마케터 → 잔디 CMO → 카카오페이지 CMO
재밌어 보이는 일과 재밌는 일.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얼마나 될까요? 재밌어 보이는 일이 실제로도 재밌을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일하는 류정혜님을 인터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었어요.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를 저는 드라마로 먼저 봤는데요. 이 드라마의 오리지널 웹툰,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회사에서의 일은 얼마나 재밌을지 궁금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재밌어 보이는 일도 결국 ‘일’이니, 그 일을 오래, 더 재밌게 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직장인 분들과 공유하고 싶기도 했죠.
정혜님과의 인터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여덟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인터뷰가 지칠 법도 한데, 그의 눈은 계속 웃고 있었어요.
저희는 이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까지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코로나19로 화상 툴을 사용해 이야기했지만, 모니터 너머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어떤 일이든 재밌게 하려는 분이구나’ 하는 걸요.
이야기를 나누며 멈출 수 없었던 저희의 박장대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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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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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지금 하는 일, 재밌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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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취향 확고했던 5살 꼬마, 에어비앤비 마케팅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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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나와 '찰떡' 같이 맞는 일을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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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술 좋아하는 마케터, 1년의 탐색 후 제주맥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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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새로운 자극을 주는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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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PD 그만둔 와인바 사장, 왜 다시 회사로 돌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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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이젠 회사 일보다 '내 일'을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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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배달의민족 기획자, 퇴근 후 그가 연 '이상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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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삽질'처럼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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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잘나가는 대기업 나와 '사서 고생'해도 후회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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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왜 하는지도 모른 채 눈앞의 일만 '쳐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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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걸그룹, 아마존 덕질이 일이 된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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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좋아하는 게 일이 되는 '덕업일치'의 삶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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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CTO→CMO→CSO… C레벨의 다음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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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나만의 강점이 뭔지 도통 모르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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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카카오페이지 CMO, 그가 말하는 '일의 재미'
현재글 -
17화
룰 대신 마음 가는 대로 하는 '모험생'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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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일잼러' 8인의 3가지 공통점
폴인멤버십 회원 이OO님 폴인은 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무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