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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잼러' 8인의 3가지 공통점
이 스토리는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의 18화입니다

'일잼러' 여덟 분과 인터뷰를 하며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발견한 일잼러 8인의 공통점을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고민보다 GO
“과격할 정도로 열린 마음이 되어야 한다.”
제가 좋아하는 책 에서 레이 달리오가 밝힌 삶의 원칙 중 하나입니다. 이 원칙은 참 신기할 정도로 여덟 명의 일잼러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는데요.
사소한 예로, 저는 여덟 명의 인터뷰이와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었어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거나, 한두 번 만난 게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요청드리고 ‘좋다’는 답변을 받는 데까지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이 걸릴 뿐이었어요. 그들은 재고 따지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한번 해보지 뭐’, ‘이 인터뷰 재밌겠는데?’ 하는 기대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런 태도가 일의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잡고, 일을 더 재미있게 해 나가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GO 버튼을 눌러보시면 어떨까요? 90퍼센트 이상의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70퍼센트 이상의 확신이 든다면 우선 실행에 옮겨보세요. 머릿속으로 계산하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시도와 실행을 가능한 많이 하며 차곡차곡 쌓아가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재밌는 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앞으로 마주하게 될 세상에서 나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런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에 어떤 변화가 올 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첫 번째로 확실한 사실은 ‘아무도 미래를 모른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 확실한 사실은 ‘오게 될 미래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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