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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어떻게 커뮤니티 플랫폼이 되었나?

이 스토리는 <팬덤을 만드는 커뮤니티는 무엇이 다른가?>4화입니다

POINT
아디다스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커뮤니티의 성과 측정, 매출 너머 '인지도'를 봐야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상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뒤집는 전략,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핵심 고객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할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 커뮤니티는 이전보다 더 중요합니다."

스포츠의류 분야 4~5위에 불과하던 회사를 1조 매출로 성장시키고, 2013년 브랜드 인지도 1위이던 나이키를 앞지르는 성과를 낸 일등공신 강형근 전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팬덤을 만드는 커뮤니티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아디다스의 사례를 묻기 위한 인터뷰 자리에서였습니다.

그는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전 세계 10인 안팎의 인원밖에 없는 브랜드 디렉터로 부사장 자리까지 오르며 29년간 아디다스의 방향성을 주도해온 인물입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러너들을 위한 커뮤니티 '런베이스', 축구 팬들의 아지트 '더 베이스'를 국내 론칭했습니다.

강형근 전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

두 곳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공간과 장비, 의류를 제공하고 아주 저렴한 가격의 이용료를 받습니다. 또 현장에서 해당 스포츠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하죠. 이를 통해 달리기와 축구를 즐기는 이들의 커뮤니티 구심점이 되고자 했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지만 브랜드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됐습니다.

그는 "커뮤니티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말합니다.

현재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마케팅 사업을 실험하기 위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내 4개의 마케팅 사업부를 총괄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기일수록 생각의 전환과 과감한 융합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그를 만나 '팬덤'을 만든 아디다스의 커뮤니티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아디다스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Q. 아디다스가 런베이스, 더 베이스 등 고객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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