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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을 만드는 커뮤니티는 무엇이 다른가?

에디터

이 스토리는 <팬덤을 만드는 커뮤니티는 무엇이 다른가?>1화입니다

왜 커뮤니티인가?

코로나19가 조금 주춤하나 했더니, 아직도 이어지며 우리 삶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의도치 않게 대변화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것도 아니고, 과학과 기술의 대전환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유발 하라리는 그의 책 에서 "인류는 3대 과제였던 기아, 역병, 전쟁을 통제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누군가는 21세기가 이제서야 시작됐다고 합니다. 작년과 올해, 우리 삶의 풍경은 너무나 다릅니다. 삶뿐만이 아닙니다. 일의 풍경도 그렇습니다. 비단 한국만의 상황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의 역습에 움츠러들었습니다. 사람들의 삶이 이리 위축되고 달라지니, 기존 비즈니스 문법 역시 크게 휘청거립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게 아닌 시대가 온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즈니스 문법의 변화는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많은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온라인에 관심을 갖고 '변해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죠. 또 저성장, 취향 중심의 시대 소비자의 변화 또한 오랫동안 감지되어온 변화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이 이 두 흐름에 맞게 변화할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랬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가속도를 내 미래를 앞당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가 커뮤니티라는 키워드로 스터디를 꾸리고자 했던 이유는 이 맥락에 있습니다.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마케팅 채널도 많아지며 소비자가 정보를 습득하고 전하는 방식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기존처럼 대규모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됐죠. 그러자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취향과 가치관이 맞는 고객을 타깃팅하기 위해 체질 변화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도 그 일환 중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에게 물건과 서비스를 단 한 번 팔고 마는 게 아니라 고객이 그 브랜드를 지지하고 퍼뜨리는 ‘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의 장, 즉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변화를 포착해, 저는 폴인에서 커뮤니티 스터디를 두 번에 걸쳐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기획은 2019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당시 폴인과 함께 라는 제목의 스터디를 기획했습니다. 커뮤니티를 테마로 기획된 첫 번째 스터디였죠. 이 스터디는 동명의 폴인 스토리로 기록되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폴인에서 열린 첫 번째 커뮤니티 스터디 . 커뮤니티를 기획, 운영하고 있는 동시대 다양한 서비스와 기업을 살펴봤다. 동명의 스토리북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미래가 되다>에서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당시에는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스터디를 꾸렸습니다. 커뮤니티가 곧 비즈니스인 세 개의 기업, 모임과 커뮤니티를 통해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 두 곳을 초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열강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때 그 스터디를 마치고 리뷰를 하면서, 두 갈래의 흐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단 의견이 많았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고객이 만든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협업을 하는 기업의 사례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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