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book / "'업'의 태도" 나의 일(2) : 손창현·윤자영·이선용·이의현

"'업'의 태도" 나의 일(2) : 손창현·윤자영·이선용·이의현

 

공유 리테일 플랫폼 기업 OTD 코퍼레이션 대표. AM플러스 상업시설개발·운영팀을 거쳐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에서 상업용 부동산 개발 일을 했다. 

Q. 현재 어디서 답변하고 있나? 주로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

A. 사무실 책상에서 작성하고 있다. 주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지만 최근 들어 카페에서 외부 미팅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자연스레 새로 생긴 핫 플레이스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감도 높은 곳을 방문해 트렌드도 파악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즐기고 있다.

 
Q. 현재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달라.

A. OTD 코퍼레이션이라는 공유 리테일 플랫폼 기업의 대표를 맡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식음 관련 편집숍 ‘셀렉트 다이닝Select Dining’의 개념을 만든 회사로 오버더디시, 파워플랜트, 마켓로거스 등 F&B를 중심으로 한 공간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사람과 책, 공간을 테마로 한 중형 서점 아크앤북Arc.N.Book과 오프라인 팝업 마켓 띵굴시장을 토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가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트렌드,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읽어 공급과 수요가 만나는 접점을 찾아내는 공간 플랫폼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도 한다. 향후에는 한남동에 복합 문화·상업·주거 시설 개발 계획도 세우고 있다.

 
Q. 현재 하는 일이 10년 후에도 존재할 것이라 생각하나?

A. 스타트업은 1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고 이에 부응하는 창의적 발상을 기반으로 성공하는 사례도 많아질 것이다.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공유 리테일 플랫폼의 경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유 경제가 주목받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여가 시간이 늘어나는 한편 가치 소비를 하는 개인의 삶에서도 더 많은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Q. 미래에 일하는 방법이 변할 것이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앞으로 자신의 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A. 서비스 현장에서 무인화가 가속될 것이다. 우리 회사는 공간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이 중심이지만 다양한 스몰 브랜드와 협업하기에 서비스 현장 또한 많은 영향을 받을 듯하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구인난, 임금 상승으로 인해 저부가 가치의 일자리는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 가까운 예로 홀 서빙 로봇은 이미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양산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무인 주문과 결제 시스템, 무인 조리 기구,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 식품으로 주로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주방에서 사람이 필요 없어지게 될 것이다.

 
Q.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A.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것. 아무래도 한 회사의 대표로서 최고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다 보니 빠른 판단과 실행력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 불필요한 업무를 최대한 줄이고 성장을 위한 적절한 수준의 위험 요소를 감내하는 의사 결정이 그 노하우라고 생각한다.

 
Q. 미래의 일을 위해 교육을 받는다면 어떤 분야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A. 학문, 기술, 서비스 등 분야를 막론하고 융합이 중요해지고 있다. 어떤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도 중요해졌다. 내가 전개하고 있는 공간

  • 일을 다시 생각하다 : 48인의 워크&라이프 기획자들

    나훈영 외 6명

일을 다시 생각하다 : 48인의 워크&라이프 기획자들

스토리북 구매하기
Top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