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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공유하는 집, 디웰하우스, 로컬스티치(2)

가치를 공유하는 집, 디웰하우스, 로컬스티치(2)

Story Book도시살롱 : 도시가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8분

공유공간을 운영하는 노하우

심영규 실제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외부에서 볼 때 코리빙 스페이스, 코워킹 스페이스 이런 것이 대개 비슷해 보이거든요. 가격 차이라든지 인테리어 정도에 차이점이 있는 것 같고. 실제 수익은 어느 정도인지 밖에서 잠깐 구경할 때랑 실제로 살 때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할 거예요. 우선 운영 면에서 본인들이 운영하는 공간이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다면 그 점을 한 가지씩 짚어주세요.

김수민 음, 어려운데요. 일단 워킹 스페이스랑 리빙 스페이스가 완전히 붙어있어요. 원래 건축 설계에 따르면 주거와 업무 동선을 분리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일부러 반, 어쩔 수 없이 반으로 결합해놓은 상태예요. 옆방처럼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는 실보다는 득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로컬스티치 내부 [사진 폴인]

심영규 분리하는 게 정답인데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득이 있나요?

김수민 중단기 주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거든요. 6개월 미만 정도의 주거라고 생각하고 개발을 했는데 지금은 도시형 생활 주택의 대체재로서 찾으시는 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는 해요. 중단기 주거로 생각하고 있어서 오피스 동선과 결합해서 좀 더 자기 일을 하려고 찾아오는 분이 많기 때문에 시너지가 날 거로 생각했죠.

심영규 시장에서 차별점이 생기는 거네요.

홍주석 요즘 셰어하우스나 코리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는데, 제가 옆에서 좀 지켜보니까 운영이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관심을 가진 분에게 운영에 이런 어려움이 있고 이런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심영규 너무 세게 이야기해서 오히려 경쟁자가 시장에 못 들어오도록 하는 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자, 편하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김수민 일단 셰어하우스 자체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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