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book / 뉴닉(1) : 낡은 경험을 괜찮은 경험으로 리브랜딩하는 법

뉴닉(1) : 낡은 경험을 괜찮은 경험으로 리브랜딩하는 법

뉴닉(1) : 낡은 경험을 괜찮은 경험으로 리브랜딩하는 법

Story Book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25분


요즘 젊은 애들이 뉴스를 안 본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우리 잘못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에게 맞는 뉴스가 없었던 거죠. 
_김소연 뉴닉 대표 


 

뉴닉 NEWNEEK 

 

설립일    2018.7.2. 
대표    김소연
공동창업자    김소연, 빈다은 
직원수    5명
주요 성과     
자율 리워드 펀딩 약 1,500만원 달성 (2019년 3월)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구독자 3만6000명 달성 (2019년 4월) 

뉴닉(NEWNEEK)은 뉴스를 일상의 언어로 재밌게 풀어내는 미디어 회사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싶은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를 만든다. 이메일 뉴스레터를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 미디어 중 하나이며, 론칭 4개월 만에 구독자 3만6000 명을 모았다. 일주일에 세 번, 메일로 배달된 뉴닉을 읽다 보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이러다 오늘도 유식하겠는데!”


 




 

비마이비's Comment 

뉴스를 읽지 않던 20대, 뉴스를 만들다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세상에 볼거리가 넘쳐나고 모바일 시대에 도래하면서 TV도 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텍스트보다 영상을 주로 소비하고, 러닝 타임이 긴 콘텐츠보다 짧은 분량의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전통 미디어인 뉴스를 소비할 기회는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전통 미디어는 물론 뉴미디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지만 딱히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슴이가 등장하고 난 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고슴이는 바쁜 밀레니얼의 유쾌하고 즐거운 뉴스레터 ‘뉴닉'의 캐릭터입니다. 뉴닉은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20-35세의 독자를 타깃으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뉴스가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의 새로운 문법과 형식을 사용하며 세상에 없던 뉴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뉴닉이 뉴스레터를 발송한 지 4개월 만에 뉴스 구독자는 3만 6000 명(2019년 4월 25일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별다른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세 번, 메일로 찾아오는 고슴이를 찾는 독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 서비스의 구독자가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정말 예외적인 일입니다.   

이런 뉴닉의 행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뉴스를 안 본다', ‘텍스트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세간의 평가를 무색하게 합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뉴스나 텍스트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그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적합한 형태의 뉴스가 없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뉴닉의 성장은 철저하게 ‘린브랜드’ 성장 방법을 닮아 있습니다. ‘왜 이 사업을 하는지', ‘왜 뉴닉이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있고 그 가설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뉴닉의 이전 이름은 ‘속닥'-을 출시해 빠르게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며 뉴닉을 론칭했습니다. 또한 ‘고슴이'라고 불리는 고슴도치 캐릭터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갑니다.   

이런 관계를 기반으로 뉴니커-뉴닉을 구독하는 사람들-는 자발적으로 뉴닉에 펀딩 하면서 입소문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뉴스를 소비하는 독자가 아니라 뉴닉을 응원하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브랜드 성장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뉴닉의 소식을 기다리며 뉴닉을 챙겨볼까요? 왜 뉴스와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에게 열광하면서 ‘곤란하군, 오늘도 가장 유식하겠는데?’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반응하게 되었을까요?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고객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뉴닉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뉴닉의 노하우를 비마이비에서 들어보았습니다. 


※ 뉴닉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김소연 대표가, 브랜드 이야기는 양수현 디자이너가 각각 전해주셨습니다. 양수현 디자이너의 소개와 이야기는 <뉴닉(2) : 고슴도치가 주3일 뉴스레터를 보내는 이유>에서 이어집니다. 



 

경제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김소연 대표는 2017년 워싱턴 DC에서 인턴십을 하다가 미국의 뉴스레터 서비스에 푹 빠졌다. 한국에는 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스가 없을까란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인들을 대상으로 ‘속닥'이라는 이름의 뉴스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실험과 개선을 거쳐 뉴닉을 만들었다. 뉴닉의 공동창업자 빈은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학회에서 활동하던 중 만났다.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밀레니얼 세대에 의한


 

뉴닉의 문제의식과 솔루션은 굉장히 심플해요. 바쁜 밀레니얼 세대

  •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Be my B

    매주 수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스토리북 구매하기
Top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