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book / 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1/2)

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1/2)

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1/2)

Story Book[Digital Report]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10분

기존의 정해진 시간, 정해진 방법으로만 경험할 수 있는 전시에서 벗어나, 관객 스스로 자신만의 시간 흐름을 채울 수 있길 바랬습니다._김범상 피크닉 대표

비마이비’s Comments
공간을 브랜딩하는 새로운 방법
우리는 지금 며칠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아도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나 메신저 서비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고 커피 한 잔, 양말 한 켤레까지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디지털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력적인 공간을 찾아다니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SNS에 기록합니다. 디지털로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직접 '만지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좋아하는 '공간'의 기준은 과거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접근성이 좋은 공간, 유명 브랜드가 많이 입점한 공간이 좋은 공간의 중요한 기준이었지만 최근엔 찾기 힘든 골목이나 지하철역과 한참 떨어진 외곽에 있지만 개성이 묻어나는 공간이 좋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찾는 을지로·연남동·성수동의 많은 공간들이 '좋은 장소'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복합 전시 공간 피크닉piknic 역시 그런 장소입니다. 복잡한 남대문 시장을 벗어나 가파른 남산 언덕길로 접근성은 한참 떨어지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전시는 물론이고 주변 환경과 극명하게 대조되면서도 묘하게 조화되는 공간 자체에도 큰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됩니다. 번거롭고 불편한 위치마저도 피크닉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피크닉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것마저 '경험'으로 녹여내는 피크닉의 진짜 매력을 비마이비에서 소개합니다.

피크닉 Piknic

(주)글린트 설립일
  • [Digital Report]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Be my B

    매주 수

[Digital Report]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스토리북 구매하기
Top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