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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2/2)

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2/2)

Story Book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12분

※ <브랜딩은 단순히 모든 걸 통일시키는 게 아니다_피크닉(1/2)>에서 글이 이어집니다. 


 




 

언뜻 보기에 다른 것 같지만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묻어나, 전체적으로는 일관되도록 하는 게 '브랜딩'의 또 다른 정의 아닐까 합니다.

_김범상 글린트 대표



 

피크닉은 원래 제약회사의 사무실이었습니다. 전시공간이 사무실과 물품 창고로 쓰였던 곳입니다. 사실 무리를 해서 산 건물에 이자가 계속 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웃음) 최대한 빨리 오픈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공사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피크닉 자리에 있던 국제약품 오피스 ⓒ 김범상 
 


공사 전 옥상(좌) 공사 후 옥상(우) ⓒ 김범상 

 

 


공사 전 층계(좌) 공사 후 층계(우) ⓒ 김범상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건 피크닉이란 공간에서 함께 성장할 좋은 친구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이 맥락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건 고속도로 휴게소에 획일적으로 들어와 있는 음식점의 모습이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구조가 누군가에게 익숙한 경험을 주기도 하지만 문화와 예술을 다루는 공간은 특히 결이 비슷한 친구를 찾아야만 공간이 완성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피크닉은 곳곳에 저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은 그냥 하나의 기호로서 끝날수도 있지만 결국 어떤 일을 하게될때 필연적으로 반영될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트렌드도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실제 그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마케팅도 유행을 타고요. 하지만 본인이 진짜 관심을 가지는 것에 집중을 하다 보면 그게 교양이 되고 다양한 관심사가 쌓이게 되면서 하나의 관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사람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고 이를 깊이 있게 다루는 영화·미술·음악과 같은 예술작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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