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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강한 브랜드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브랜드가 강한 것이다. (중략) 여전히 우리는 '자기다움'을 찾아 살아남아야 한다._우승우, 차상우 더.워터멜론 대표

요즘 브랜드는 무엇이 달랐나?

프레임몬타나를 만난 건 지난 4월이었다. Be my B가 '오늘의 브랜드'로 꼽은 12브랜드 중 첫 브랜드였던 프레임몬타나를 만난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장장 4개월에 걸쳐 12개의 브랜드를 '새로운 브랜딩'의 관점에서 살펴본 이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 됐다. 언제나 그렇듯이,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하며 진화해가는 브랜드를 만나는 일은 이번에도 가슴 설레는 일이었다.

이번에 만난 12가지 '오늘의 브랜드'는 모두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새로운 고객 창출에 고심했고, 각자 방식은 달랐지만 모두 자신만의 매력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쌓았다. 그 스토리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꼭 필요한 본질만을 추구했다.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폴인에서 비마이비가 연재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의 디지털 스토리북 섬네일. 비마이가 만난 요즘 브랜드 12가지의 새로운 브랜딩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래된 브랜드들은 시대의 변화를 포착하며 발빠르게 자신의 페르소나와 전략을 수정했고, 새로 생겨난 브랜드들은 실시간 데이터와 고객 피드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딩 전략을 실행했다. 또 기존에는 기업의 전략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졌던 '취향' 에 대한 고려를 브랜딩의 메이저 무대로 끌어올렸다.

결국 이들은 취향을 담은 매력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작고 빠르게 실행 가능한 브랜딩을 취했다. 이것이 고객의 사랑으로 이어졌다. 다시금 '린브랜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오늘의 브랜드'가 추구한 '내일의 브랜딩'을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12가지 브랜드 이야기가 남긴 것

Be my B가 만난 이 '요즘 브랜드'에는 스타트업 브랜드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개인 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까지 골고루 담겼다. 주목받는 브랜드들을 꼽기도 했지만, 각각의 상황과 업종이 다른 브랜드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하게 여러 분야, 여러 상황을 두루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요즘 주목받는 브랜드의 새로운 브랜딩 방식을 정의해보려던 우리의 노력이 독자에게 얼마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각각의 브랜드가 실행했던 가장 최신의 브랜딩 기법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사람들이 왜 이 브랜드들에 열광하는지에 관한 실마리를 얻었으리라 생각한다.

각 세션에서 들려준 귀중한 브랜딩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프레임몬타나 :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결국 브랜드의 시작이자 끝. 꾸준히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성공하듯이 브랜드도 똑같이 절박하게, 본질을 걷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거기에 차별화까지 더해진다면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진심으로 안경을 좋아하는 몬타나 초이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특별했다.
  • 성수연방 :
    아무리 작더라도, 각각의 특별한 개성과 능력, 이야기가 모이면 힘이 거대해질 수 있음을 알려줬다. 매력적인 공간에 담은 스몰 브랜드 큐레이션은, 소개된 브랜드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취향이 다양해진 소비자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플랫폼이 됐다.
  • 뉴닉 :
    밀레니얼 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의 니즈와 기대를 제대로 반영해서 만든 서비스의 정수를 보여줬다. 밀레니얼이 왜 기존 뉴스를 읽지 않는지 분석하고 솔루션을 찾아 그들에게 익숙한 톤앤매너와
  • [Digital Report]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Be my B

    매주 수

[Digital Report]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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