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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했다" 자책 멈추게 할 단호한 문장 7가지

<시작의 기술>은 어떤 책인가

‘나는 부단하다'와 ‘나는 부단할 것이다’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둘 중 하나는 당장 당신 인생에 개입하지만, 다른 하나는 지금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묘사하는 쪽에 가깝다. p.31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세우셨나요? 막상 계획은 세웠지만 ‘1월 1일이니까 일단 쉬자'라는 마음이 생기고, 휴일이 지나 출근해서는 각종 밀린 업무에 지쳐 ‘이번 주까지만 쉬고 실천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 26개 국가에 번역 출간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작의 기술>의 저자이자, 삶의 진정한 변화를 만나게 돕는 자기계발 코치 개리 비숍의 이야기에 집중해봅시다.

개리 비숍은 우리가 쉴 틈 없이 하는 ‘무의식적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이거 내가 할 수 있을까?’, ‘아… 택시 그만 타야지', ‘살 빼야겠다' 같은 생각들이 바로 그것이죠.

인생에서 벌어진 일들 중에는 당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한 것들도 있지만, 그 사건들 이후에 어떻게 사느냐는 100퍼센트 당신 책임이다. p.39

<시작의 기술>은 시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의식적 자기 대화에 ‘단언적 언어' 사용을 권합니다. ‘OO 할 것이다' 같이 예측 불가한 미래형 언어가 아니라 ‘OO하다' 같이 확신에 찬 현재형 언어가 ‘단언적 언어'인데요. 돌아보면 ‘부자가 될 거야', ‘정말 예뻐져야지' 같은 긍정적인 말은 ‘앞으로 할 일', 나중을 뜻하는 언어로 말하면서 ‘살 절대 못 빼', ‘이건 불가능해' 같은 부정적인 말은 주로 단언적 언어를 사용합니다. 단언적 언어를 제대로 사용하면 무의식적 생각을 통제하고 진짜 ‘나'의 삶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기 위해, 우리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7가지 단언의 문장을 함께 살펴봐요.

1. 나는 의지가 있어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물리적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나는 의지가 있어' 라는 단언은 한정된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정말로 할 의지가 있는 일이 뭔지 이해하고 나면, 무의식적인 생각과 느낌에 대한 통제권도 되찾아올 수 있다. p.58

물론 ‘의지가 있다’는 단언을 사용하기 전에 우리는 진짜 의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늘 현실보다 ‘과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싶고, 열심히 운동을 해서 멋진 몸을 만들고 싶고, 원하는 걸 맘껏 살 수 있는 억만장자가 되고 싶죠. 하지만 정말 이 모든 것을 이루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선 그것이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변수가 생기더라도 남 탓을 하지 않고 묵묵하게 일을 해낼 의지가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죠.

인생의 장애물들을 ‘내가 의지를 갖고 있는 것'과 ‘의지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규정하고 나면 그동안 나를 가둬놓았던, 나 스스로가 만든 장벽들을 깨부술 수 있다. p.59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행복한 상상을 하는 건 쉽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진짜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짜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 일을 결코 쉽게 미루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책에서는 진짜 ‘답'을 얻을 때까지 계속 자신에게 질문할 것을 권합니다. ‘나는 의지가 있다!’는 대답이 울릴 때까지 스스로 질문해보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목표한 것에 대한 ‘의지가 있나요?’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라는 자기 단언은 당신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p.81

누군가 “당신은 언제나 이기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몇몇 분들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시작의 기술>은 당신이 삶에서 늘 이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문장을 잘 사용하기 위해선 ‘이긴다'는 말의 뜻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실패한 기억이 선연한데 책에서는 왜 ‘이기고 있다'라고 말할까요? 책에서 ‘이긴다'는 말은 우리가 목표한 방향을 향해 의지를 이어가는 것을 뜻하며 일반적인 ‘성공'과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이런 맥락에서 실패했다고 믿는 많은 일들도 결국 자신의 의지가 섞인 ‘이긴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생각이라는 것은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를 계속 목표를 향해 밀어붙인다. 심지어 그 목표가 실제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조차 말이다. 이처럼 당신의 두뇌는 늘 이기도록 만들어져 있다. p.69

여기서 먼저 발견하고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한계를 그어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매일 행동을 통해 우리가 가진 믿음이 옳다는 것을 계속 증명하려고 합니다. 물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꾸물대는 사람', ‘루저', ‘멍청이', ‘실패자'라는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책에서는 정말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목표를 잘게 나눠서 행동을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나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생각하며 목표를 부단히 추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과거의 ‘부정적인 일'에 집중하게 되면 부정적인 사고 과정이 마음속의 주도권을 가지게 됩니다.

당신 인생의 목표라고 천명할 내용을 정확히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부단히 실천한다면 남은 것은 오직 시간문제일 뿐이다. p.84

오늘도 당신은 이기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3. 나는 할 수 있어

사는 게 힘드신가요? 도무지 이 상황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나요? ‘나는 할 수 있다'는 한 마디가 상황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현실보다 훨씬 ‘비극적인’ 우리의 생각을 바꿔주기 때문인데요.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신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촉촉이 감성에 젖은 자기 위안을 멈추고 당신의 현실, 실제 삶에 접속하라. p.95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다시 생각하면 지금 느끼는 ‘힘든 마음'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책에서는 현실에 대한 ‘당신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하죠.

저자는 우리의 인생 여정을 거대한 철로에 비유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끝도 없이 펼쳐진 철로. 각자 선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간의 여정을 돌아볼 수백 개의 경험이 있습니다. 행복한 일, 힘든 일 등등. 돌아보면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결국 극복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잊고, 찾고, 견디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다시 시작해왔다는 것입니다. 철로의 왼쪽을 돌아봤다면 미래를 뜻하는 오른쪽을 살펴볼까요? 수많은 잠재력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눈물로 밤을 지새울 일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왼쪽에서 보았던 것처럼 이 모든 것들이 ‘일어나고 지날 일'이라고 인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은 자연히 우리에게 장난질을 친다. 반드시 합리적이지만은 않은 방식으로 우리의 생각을 배배 꼬고 왜곡시킨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p.104

상황이 힘들다면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한 걸음 물러나서 인생 경로를 살펴보면 저자의 말대로 거대한 철로에서 수많은 돌부리 중 하나에 걸려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나는 할 수 있다'는 단언을 통해 계속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저자는 삶이 거대한 러시안룰렛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을 비유한 것인데요. 인생 전체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늘 ‘확실성'을 생각합니다. 이제 ‘불확실성을 인정한다!’고 말해보세요.

사건이 벌어질 때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기회를 향해 걸을 수 있다. (중략) 새로운 일이 벌어지려면 늘 불확실성이 따른다. p.115

비교적 ‘안전한 영역'에 머문다는 건 늘 같은 자리에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영역에서조차 늘 크고 작은 불확실성을 경험하고 있지만요.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도 늘 ‘불확실성'을 경험합니다. 이들은 안전한 영역을 떠나 불확실한 영역을 직접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확실성을 찾아 불확실성으로부터 도망친다면, 환상에 불과한 것을 위해 사실상 인생에서 유일하게 보장되어 있는 것을 거절하는 셈이다. p.121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면 순간순간 얻을 수 있는 진리에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당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내일은 더 불편해질지도 모릅니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두렵다면 우린 간단한 것부터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출근길을 바꿔보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에 가고,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불확실성을 받아들이세요. 우리의 모험에 불확실성은 도리어 큰 힘이 될 수가 있으니까요.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무언가를 할 ‘기분’이 아니란 생각이 든 적 있나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해야 할 일 목록이 ‘제일 하기 싫은 일' 목록으로 바뀐 적이 있나요? 일을 미룰수록 몸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행동은 해야 할 일을 하게 해 준다. 당연하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행동은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이다. p.142

“훌륭한 사상은 생각이 깊은 사람에게만 말을 걸지만, 훌륭한 행동은 모든 인류에게 말을 건다”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말을 인용하며 <시작의 기술>은 당신의 생각이 아닌 ‘행동'이 당신을 규정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생각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생각은 현실이 되기도 하고, 행동을 바로 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삶' 자체로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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