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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24시간이 아닌 168시간이 있다

<시간 창조자>는 어떤 책인가

저자는 바쁩니다. 뉴욕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칼럼을 쓰고, 달리기를 하고, 합창단 단장으로 노래를 부르는데요. 늘 시간이 모자란 터라 시간을 잘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창조자'들에게 노하우를 들었죠. 그리고 타임푸어들에게 이 내용을 공유하고자 책을 펴냈습니다.

책의 주제는 시간 창조자와 시간 창조법입니다. 저자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개별적인 시간 창조자들과 보편적인 시간 창조법을 설명하는 거죠. 목차를 보면 내용을 예상할 수 있을 거예요.

Part One 시간 창조의 시작
Part Two 목표와 역량이 시간을 창조한다
Part Three 시간 창조자의 오피스 경제학
Part Four 일과 가정의 균형 맞추기
Part Five 더 즐겁고 윤택한 삶을 위하여
Part Six 누구나 시간 창조자가 될 수 있다
Appendix 시간 창조 사례 p.8-9

목차를 보니 어떤가요? 내용이 짐작되나요? 책의 결론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그런데도 책을 읽다 보니 밑줄 칠 부분들이 꽤 나오더군요. 살면서 놓치고 있는 점들도 보이고요.

폴인은 Part One 시간 창조의 시작, Part Two 목표와 역량이 시간을 창조한다, Part Three 시간 창조자의 오피스 경제학을 정리해 소개할게요. 

이 글을 읽다보면 저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분들, 할 일이 너무나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만성피로에 시달리면서도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art One 24시간이 아닌 168시간이 있다

사는 게 피곤했던 저자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하루(24시간)가 아닌 일주일(168시간, 24시간×7일)을 한 단위로 생각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루는 짧지만 일주일은 꽤 긴데요. 저자는 168시간이 우리 삶을 조명해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행동을 오랫동안 반복하면 인생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삶을 168시간이라는 단위로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168시간 단위로 한 주를 잘 설계하면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고, 여가를 즐길 수도 있으며, 잠도 충분히 자고, 그 밖에 중요한 일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다. p.15

Part Two 168시간 사용 내역을 쓰자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선지 저자는 168시간 사용 내역을 써보라고 제안합니다. 몇 시에 일어났는지, 얼마나 허둥댔는지, 외출 준비하는 데 얼마나 걸렸는지, 웹서핑은 얼마나 하는지, TV는 얼마나 보는지, 잠들기 전 얼마나 뒤척이는지 자세히 적어보라는 거죠. 저자는 '시간 내역을 써보면 낭비하는 시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최대한 주의 깊게 잘 생각하며 기록하도록 한다. (중략) 시간 기록부를 작성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스스로 현재의 삶을 확인하고, 정말 계속 그 삶을 살고자 하는지 깨닫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하도록 하자. p.45

Part Three 잘하는 일은 내가 하고 못하는 일은 남에게 맡기자

시간 내역을 써 보셨나요? 실제로 시간 내역을 써 본 분들은 부끄러워한다고 합니다. 어영부영 보내는 시간이 생각 외로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상을 알았다고 해서 삶의 태도를 갑자기 바꿀 수 없을 겁니다. 저자는 강약을 조절하라고 충고하는데요. 나밖에 못 하는 일, 내가 했을 때 효과가 나는 일은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핵심 역량에 집중하라는 거죠. 반대로 내가 못 하는 일, 남이 했을 때 효과가 나는 일(가령 청소, 세탁 등)은 남에게 맡기라고 하네요.

집안일을 아웃소싱하는 것을 비싸게 여기는 이유는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들이 이런 일을 무료 봉사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중략) 어떤 일이 가치가 있는 일인지,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시간 창조자는 시간을 가치로 계산한다. p.205

Part Four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저자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또 다른 방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거죠. 좀 더 설명해볼까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핵심 역량을 발휘하는 데 쓸 수 있어야 하고, 충분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벅찬 일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단지 돈을 벌려고 싫어하는 일을 하면 일을 잘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마저 활력이 떨어질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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